폴란드 루블린에서 29일 오전 3시 50분 (한국 시간 10시 50분)께 경보 사이렌이 울린 뒤 수 분 만에 위협 해제 사이렌이 발령됐다고 폴란드 매체가 전했다.
마르친 부비치 루블린주지사 대변인은 비르투알나 폴스카에 "실제로 공중 공격 위협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는 정부안보센터(RCB)에서 직접 나온 신뢰할 수 있고 확인된 정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순항미사일이 폴란드 영공을 침범해 나토 최신 회원국이 전투기를 긴급 발진시켰다는 속보성 보고가 나왔다. 우크라이나 감시 채널들에 따르면 러시아 Kh-101 순항미사일 최대 2발이 폴란드 영공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나머지 미사일은 폴란드 국경에서 가장 가까운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리비우를 겨냥한 것으로 전해졌다. 폴란드는 공격이 이뤄지는 동안 국경 지역 순찰을 위해 F-16 전투기를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약 100km 떨어진 폴란드 도시 루블린에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는 모습이 담겼다.
관련 내용은 초기 단계의 미확인 정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