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키이우의 시장이 29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이 탄도미사일로 수도를 공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시장은 시민들에게 즉시 대피소로 이동할 것을 촉구하는 긴급 메시지를 전송했다.
이번 공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중 계속 감행해온 키이우 공습의 일환으로 보인다. 탄도미사일은 고속으로 낙하하는 특성상 방어가 어려워 민간인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우크라이나는 국토 전역에 걸친 러시아의 무차별 공습으로 인프라와 민간인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사회는 러시아의 민간지역 공격을 전쟁범죄로 규정하며 즉각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