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 지역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대형 쇼핑몰이 폭발·붕괴했다.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쇼핑몰 내부에 다수의 사람들이 갇힌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진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지역 내 주요 도로인 고속도로가 폐쇄되면서 이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구마모토 지역에는 반도체 제조 시설인 TSMC 팹이 있어 산업 영향도 주목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일본 정부는 해당 시설의 피해 보고가 없다고 발표했다.
강진 이후 여진이 계속되면서 인명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며, 주민 대피 및 안전 확보가 최우선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