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구마모토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구마모토성이 붕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에서 공개된 초기 영상과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강한 지진으로 인해 성곽 일부가 무너지고 구조물이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마모토성은 일본을 대표하는 역사적 문화재 가운데 하나로, 과거 2016년 구마모토 대지진 당시에도 성벽과 천수각 등이 큰 피해를 입어 장기간 복원 작업이 진행된 바 있다.
현재 일본 당국은 문화재 피해 규모와 구조물 안전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추가 붕괴 가능성에 대비해 주변 지역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와 시설 피해는 계속 집계 중이며, 여진 발생 가능성에도 경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구마모토성의 정확한 붕괴 범위와 피해 규모는 공식 조사 결과를 통해 추가 확인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