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지역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공장과 쇼핑몰이 붕괴되고 다수의 사망자가 확인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쿠마모토의 대형 쇼핑몰 이온몰에서는 연락이 두절된 직원 20~30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지진으로 신칸센이 탈선하면서 탑승객 약 180명이 고립됐으며, 자위대가 붕괴 현장에 급파됐다. 부산과 인천에서도 지진동이 감지되면서 한반도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당국은 2차 피해 방지와 구조활동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최종 피해 규모 파악을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