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요르단을 드론으로 공격하면서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사우디는 이라크발 드론 공격을 요격했으며, 이란이 지원하는 민병대의 소행으로 지적했다.
후티 반군의 홍해 도발이 격화되면서 바브엘만데브 해협 통항 선박이 급감하고 있다. 국제 해상 운송 차질로 인해 글로벌 에너지·무역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한국 정부는 정유·해운업계와 함께 원유 수급을 긴급점검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동 안정화를 주요 외교 과제로 삼고 있는 가운데, 이란의 프록시 조직들의 연쇄 공격이 미국의 중동 정책 능력을 시험하는 상황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