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지난달 전 지구 해수 온도가 7월 기준 역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에 따르면 대서양 연안과 지중해 서부의 해수 온도가 7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극지방을 제외한 전 지구 평균 해수 온도는 2023년의 이전 7월 기록을 넘어섰으며, 유럽 해역에서는 심각한 해양 열파가 발생했다. 동시에 서유럽 지역에 파괴적 수준의 폭염이 강타하면서 해수 온도 상승과 함께 이상 고온 현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