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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이스라엘과 방산협력 2034년까지 연장…공개 발표 없이 10년 연장

1시간 전5핀란드, 헬싱키

핀란드와 이스라엘이 2024년 방산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10년 연장해 2034년까지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협력은 군사 장비의 연구·개발과 조달 등을 포함하며, 핀란드 국방부는 협정 연장 사실을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정은 핀란드가 이스라엘산 방공체계 등 기존 무기체계와 관련된 장기적인 협력을 이어가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핀란드와 이스라엘이 방산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의 유효기간을 2034년까지 10년 연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핀란드 공영방송 Yle에 따르면 양국은 2024년 방산 분야 협력 양해각서의 연장에 합의했으며, 핀란드 국방부는 이 사실을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해당 양해각서는 양국 간 군사 장비의 연구와 개발, 조달 분야 협력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 협정은 2013년 처음 체결됐으며, 핀란드는 2024년 초 이스라엘에 협정의 10년 연장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에는 5년 단위로 협정이 연장됐지만 이번에는 유효기간이 10년으로 결정됐다.

양국은 협력 이행을 위해 공동 조정그룹도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조정그룹은 최소 연 1회 회의를 개최하며, 핀란드 측에서는 국방부 자원정책 부서 관계자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핀란드는 이미 이스라엘산 방공체계인 ‘다비드 슬링’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바 있으며, Yle는 이번 협정이 기존 무기 구매와 관련된 협력뿐 아니라 양국 간 방산 협력의 기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핀란드 국방장관 안티 하카넨은 해당 협정에 대해 기존 무기 구매와 조달 협력의 이행을 위한 것으로, 새로운 정책적 방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정 연장은 가자 전쟁이 시작된 이후인 2024년에 승인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Yle는 핀란드 국방부가 협정 연장 사실을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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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이스라엘#방산협력#군사협력#국방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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