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사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이 공동의 적과 맞서고 있다며 양국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대사는 "우리가 똑같은 악의 축을 상대로 싸우고 있다는 느낌을 날이 갈수록 받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스라엘은 이란과 싸우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싸우지만 우리는 러시아가 대폭 개량한 이란제 드론 공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이란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는 배경에서 나온 발언이다. 우크라이나가 이란 드론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이스라엘과의 안보 협력을 통해 공동의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