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수도 테헤란 서쪽에 위치한 카즈빈 지역에서 이란 공군 전투기 활동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전해지며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지 소식통과 일부 채널들은 이란 이슬람공화국 공군 소속 전투기가 카즈빈 지역 상공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전투기 출격 목적과 훈련 여부, 실제 작전 활동인지 여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이란 국방 당국 역시 해당 움직임에 대한 별도의 발표를 내놓지 않은 상태다.
카즈빈은 이란 북부 지역의 주요 도시로 수도 테헤란과 인접해 있으며, 수도 방어와 군사 이동 측면에서 전략적 위치를 가진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번 공군 활동 보고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이란군의 대응 태세 강화 여부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