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수도 테헤란 남서쪽 파르친 지역에서 다섯 차례의 공습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현지 소식통과 일부 매체들은 미국이 파르친 지역을 대상으로 다섯 차례 공습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공격 대상은 이란의 주요 미사일 관련 시설로 알려진 파르친 군사 단지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파르친은 이란 국방 관련 연구 시설과 미사일 개발·생산과 연관된 군사 시설이 위치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에도 이란의 군사 프로그램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까지 공격의 정확한 목표와 피해 규모, 인명 피해 여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미국 정부와 이란 당국 역시 해당 공습과 관련한 구체적인 발표를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공습 주장은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이란의 핵심 군사 시설에 대한 추가 공격 가능성과 향후 대응 여부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