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가 백악관의 일부 언론사 출입 금지 조치는 대통령의 정당한 권한이며, 특정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법무부의 이 같은 발언은 트럼프 행정부가 언론 접근을 제한하는 정책을 정당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은 일부 언론사에 대해 출입을 금지하거나 제한했으며, 이 과정에서 기자들이 음소거 처리되고 마이크를 빼앗기는 등의 상황이 발생했다. 미국 주요 언론사들은 이 조치에 반발하고 있으며, 언론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헌법과 언론자유 원칙에서 보도와 취재는 보호받아야 할 기본권으로 간주되어 왔다. 행정부의 일방적인 언론 배제 조치가 어디까지 법적 정당성을 가질 수 있는지는 민주주의 체계에서 중요한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