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장관 헨리 베센트가 캐나다와의 무역 분쟁을 두고 '보복 무역전쟁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베센트는 CNBC 인터뷰에서 "규모가 13배 차이 나는 상대와 보복 관계를 맺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 측의 '괜찮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베센트는 "그들이 뭐라고 할 수 있겠는가? 2척의 잠수함을 보내겠다는 건가?"라고 비꼬며 경제 규모에서의 압도적 차이를 강조했다. 이는 양국 간 무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입장에서 캐나다에 우위가 있다는 점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