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2022년 러시아의 침략 이후 최악의 민간인 피해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러시아의 공격으로 민간인 최소 377명이 사망하고 2129명이 부상당했다.
이는 전쟁 발발 이후 월 단위 최다 사망자 기록으로, 러시아의 드론 미사일 공격이 민간인 밀집 지역을 집중 타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체르니히우 지역의 슈퍼마켓을 포함한 민간시설들이 파괴되고 있으며, 흑해에서는 러 미사일에 맞은 튀르키예 곡물운반선이 침몰해 10명이 사망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력망과 주요 인프라를 목표로 광범위한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민간인 피해 증가에 우려를 표하며 전쟁 종식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