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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부 잉글랜드, 5~6월 폭염 관련 사망자 2,877명…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

2시간 전조회 4영국, 런던

영국 남부 잉글랜드에서 5~6월 폭염 관련 사망자가 2,877명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폭염 관련 사망자 수의 약 두 배에 달하는 규모로 집계됐다. 5월과 6월 모두 영국의 월별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됐으며 최종 통계는 2027년 상반기 발표된다.

영국 남부 잉글랜드에서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올해 5~6월 동안 발생한 폭염 관련 사망자가 2,877명으로 집계되며 지난해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보건안전청은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추계에서 2026년 5~6월 남부 잉글랜드 지역의 폭염 관련 사망자가 2,877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확인된 폭염 관련 사망자 수의 약 두 배에 이르는 규모다.

영국은 5월과 6월 모두 월별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하는 이례적인 폭염을 겪었으며, 고온 현상이 고령층과 기저질환자를 중심으로 사망률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영국 보건안전청은 이번 수치는 추정치이며, 2026년 폭염 관련 사망자의 최종 집계는 2027년 상반기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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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폭염#기후변화#폭염사망#이상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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