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패션업계 단체와 1,200명 이상의 업계 인사들이 국방부(MoD)와 국민보건서비스(NHS) 유니폼을 영국 국내에서 제조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유명 탐험가 벤 포글을 포함한 서명자들은 영국산 구매가 국내 의류 제조 기업들의 생존을 돕는 데 필수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씽크탱크 '패션 라운드테이블'은 16일 오후 영국 총리실(No 10)에 공개 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한은 앤디 번햄에게 이들 유니폼의 국내 제조 약속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런던 패션위크를 앞두고 업계가 국방·보건 부문의 공공 조달 정책에 초점을 맞춘 것은 국내 제조업 기반 유지라는 실질적 관심을 반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