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총선을 이틀 앞두고 울프 크리스테르손 총리가 좌파 진영의 승리가 스웨덴의 나토 공약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크리스테르손 총리는 경쟁 관계에 있는 좌파 진영의 여러 정당이 과거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반대했던 점을 지적했다. 그는 향후 좌파 진영이 정부를 구성할 경우 내부적인 입장 차이로 인해 국방비 지출과 병력 파견, 기타 동맹 관련 의무를 승인하는 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좌파당이 첫 번째 지원 패키지에 반대했던 이후에도 의회에 진출한 8개 정당 모두가 우크라이나 지원에 찬성해왔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