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악시오스의 바라크 라비드 기자는 미국 당국자 3명을 인용해 금요일 밤 약 40척의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 남부 심해 수로를 드나들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당국자들은 이날 밤 해당 수로를 통해 약 1,600만 배럴의 원유가 호르무즈 해협 밖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과 규모는 최근 몇 주간의 수준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미국 당국자들은 전쟁과 선박 운항 차질에도 원유 흐름을 유지하기 위한 미국의 지원 아래 매일 밤 약 15~20척의 유조선이 해당 수로를 통과하고 있다고 악시오스에 밝힌 바 있다.
이번에는 약 40척의 유조선이 통과하면서 최근 몇 주간 알려진 야간 통과 규모를 크게 웃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