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 해킹에 사용된 공격 IP 28개를 특정하고 전 금융권에 긴급 보안 점검을 지시했다.
공격 IP 28개는 단순 침투가 아니라 8개월 전부터의 사전 정찰 정황과 맞물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과거 인터넷은행 접근 이력이 확인되면서, 공격자가 보안 체계를 시험하며 침투를 준비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번 조치는 금융권 전반의 방어 허점을 점검하고 유사 접근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성격으로 읽힌다. 금융당국이 긴급 점검을 요구한 만큼, 보안 점검 결과에 따라 추가 확인·대응이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