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5% 인하하는 조건으로 한국의 대규모 대미 투자를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15% 인하와 맞교환되는 형태로 투자를 압박했으며, 한국은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조선업 분야에는 1500억 달러가 배정됐다.
이번 구상은 관세 조정이 투자 유치와 결합되는 방식으로, 양국 간 통상 협상에서 대미 투자 압박이 전면에 나설 가능성을 보여준다. 동시에 산업별(조선업)로 특정된 자금 배분이 확인된 만큼, 향후에도 세부 실행과 이행 범위가 협상의 핵심 쟁점으로 거론될 여지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