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가두마(하원)에서 2026년 내 특별군사작전 종료 근거가 현재로선 없다는 발언이 나왔다.
빅토르 소볼레프 하원의원은 무인기의 사거리가 계속 늘어나는 만큼 더 안전한 완충지대 확보를 포함한 설정된 목표를 먼저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성급한 휴전이 향후 더 대규모의 새로운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소볼레프 의원은 "현재로선 [2026년] 특별군사작전을 끝낼 근거가 없다. 특별군사작전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며, 자신의 견해로는 이것이 우크라이나 서쪽 국경 도달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무인기의 사거리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현재 러시아군이 국경을 밀어내며 확보하고 있는 안전지대로는 명백히 부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유럽은 우리가 평화롭게 사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 어떤 형태로든 휴전에 합의한다면 1년 뒤 더 끔찍하고 유혈이 낭자한 전쟁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러시아 국내 정치인의 입장으로,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