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해운기업 머스크가 러시아의 항만 시설 공격이 늘어난 데 따라 우크라이나 흑해 항만에서의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머스크는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선박을 루마니아 콘스탄차 항으로 우회 배치하기로 했다.
중단 대상이 되는 구체적인 항만과 조치의 적용 기간, 물동량 영향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만은 곡물을 비롯한 수출 물류의 핵심 통로로, 서비스 중단이 길어질 경우 수출과 공급망에 미칠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