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금요일 키이우의 드론 공장을 탄도미사일로 파괴했다. 이 공장은 델라웨어 주에 등록된 미국 기업 터미널 오토노미(Terminal Autonomy)가 소유한 시설로, 전쟁 중 러시아가 미국 기업을 직접 겨냥한 첫 사례로 보인다.
터미널 오토노미는 러시아의 전자기 방해(재밍) 신호에 강한 유도 시스템을 갖춘 정밀 "심층 타격" 드론을 제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격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외국 기업의 군사 산업 시설이 직접 공격 대상이 된 주목할 만한 사건이다.
러시아의 이번 공격은 우크라이나의 방위 산업 기반을 약화시키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