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측시장에서 '연준 9월 금리 동결'에 대한 베팅 참여자들의 집단 전망 확률이 24시간 동안 10.0%p 하락하며 11.5%까지 떨어졌다. 24시간 거래량은 494만 달러를 넘어섰다.
9월 14일 로이터 등 주요 매체 보도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재부각됐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등은 기존 '동결' 전망을 철회하고 9월 15~16일 FOMC에서 0.25%p 금리 인상을 예상으로 변경했다. 로이터 설문에서도 경제학자 85%가 인상을 전망했다.
현재 확률 수준은 베팅 참여자들이 9월 회의에서 금리 변동 가능성을 높게 보는 집단 추정치일 뿐이다. FOMC 결정은 9월 16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발표 예정이며, 이후 점도표와 의장 기자회견이 시장 반응을 좌우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