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대통령이 러시아 크렘린에서 만나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 이후 양국은 제재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및 무선전자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국 간 협력 범위를 경제와 기술 분야로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러시아는 미얀마 수도 양곤에 러시아 정교회 교회를 건설하기로 했다. 양국은 미얀마에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는 데에도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러시아 기업들은 미얀마에 아직 개발되지 않은 탄화수소 자원을 탐사하고 개발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따라 양국 간 에너지 분야 협력도 추진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