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군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미국·일본과 함께 남중국해에서 합동 해상 훈련을 진행했다고 7월 26일 밝혔다. 전함, 해안경비대, 감시·전투기가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동맹국 간 상호운용성을 높이고, 최근 중국과의 선박 충돌 사건 이후 지역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필리핀과 중국은 서로를 비난하고 있다.
남중국해 분쟁 지역에서의 다국적 훈련은 ASEAN 안보 환경에서 미국·일본의 역할 확대를 상징하며, 긴장 완화와 억지력 강화를 동시에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