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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에 대한 미국 미사일 판매 승인 비난…“강력하고 즉각 대응”

1시간 전18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
북한, 한국에 대한 미국 미사일 판매 승인 비난…“강력하고 즉각 대응”AI

북한 외무성이 미국의 한국에 대한 미사일 및 관련 장비 판매 승인 결정을 비난하며 적대적 행위에 “강력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는 한국에 1억2500만 달러 규모의 AIM-9X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전술 미사일과 관련 장비를 판매하는 잠재적 계약을 승인했다. 북한은 미국의 무기 판매가 자국의 안보 환경에 새로운 위협을 가한다며 미국의 대북 태도를 여전히 적대적으로 규정했다.

북한 외무성이 미국의 한국에 대한 미사일 및 관련 장비 판매 승인 결정을 비난하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북한 외무성은 2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의 무기 판매가 북한에 대한 적대적 행위라며 여러 분야에서 발생하는 적대적 행위에 “강력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북한 외무성은 미국의 대북 태도에 대해 “항상 적대적”이라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무기 판매를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국무부는 한국에 1억2500만 달러 규모의 AIM-9X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전술 미사일과 관련 장비를 판매하는 잠재적 계약을 승인했다. 북한은 해당 판매가 자국의 안보 환경에 “새로운 위협”을 제기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미국이 올해 한국에 첨단 공대공 미사일과 해군 헬리콥터, 공격 헬리콥터, 정밀유도폭탄 등 다양한 무기체계의 판매를 승인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미국이 한국의 전쟁 수행 능력 강화를 독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은 미국과 동맹국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군사 통합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미국의 한국에 대한 무기 판매가 지역 안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간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북한은 북한의 인권 상황을 기록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활동에 자금을 지원하려는 미국의 계획도 비판했다. 북한 외무성은 해당 활동을 북한 사회체제의 불안정을 조성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규정했다.

이번 북한의 반응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추가 회동에 관심을 나타내며 대북 접촉을 다시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김정은 위원장이 자신의 접촉 시도에 응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북한은 미국의 무기 판매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며 미국의 태도를 적대적으로 규정했다. 북한 외무성 관계자는 북한이 이러한 위협을 인지하고 있으며 여러 분야에서 발생하는 적대적 행위에 “심각하고 즉각적이며 강력한 대응”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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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한국#미국#북한외무성#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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