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6%까지 떨어지며 새로운 최저치를 기록했다. 새롭게 실시된 입소스 여론조사에서 마크롱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지난 7월보다 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마크롱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응답자는 81%에 달했다. 이에 따라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 사이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지지율은 마크롱 대통령이 ‘노란 조끼’ 위기 당시 기록했던 지지율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전해졌다. 또한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직면했던 거부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율이 새로운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프랑스 내에서 그의 정치적 지지 기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