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RTL 소속 기자 앙젤리크 제라이가 친러시아 인플루언서로 위장해 러시아 측 인물들로부터 정보 수집과 관련한 지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라이는 수개월 동안 친러시아 성향의 인플루언서 ‘카트야(Katja)’로 활동하며 러시아 측 인물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과정에서 제라이는 정치권과 국방 분야, 비정부기구(NGO)와 관련된 대상을 감시하라는 임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라이가 위장 활동을 통해 러시아 측의 정보 수집 활동을 파악한 것으로 제시된 가운데, 독일 언론과 관련 보도에서는 그의 잠입 취재 활동이 러시아 측 인물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