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남미 첫 순방국으로 브라질을 방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현지 오후 1시께 브라질리아 공군기지에 착륙, 대통령 전용 수송기를 시찰한 후 정부 차원의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브라질 측은 치아구 포지우 외교부 의전장, 페르난두 피멘테우 주한대사, 수잔 클리방크 외교부 관계자 등으로 환영인사를 구성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 간 자원외교 강화를 목표로 한다. 브라질은 광물, 농산물 등 전략적 자원의 주요 공급국으로, 한국의 자원 확보 전략에서 중요한 파트너다. 이재명 대통령은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경제협력 확대와 자원 수급 안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남미 지역 외교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순방은 한국의 글로벌 외교 확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