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무릎을 꿇었다. 이정후는 1볼넷과 1도루를 기록했지만 안타를 내지 못하면서 시즌 타율이 0.288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는 두 팀의 한국인 선수들이 맞대결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불발됐다. 애틀랜타의 김하성이 경기에 결장하면서 코리안 빅리거 선발 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
이정후는 이 경기에서 12번째 도루에 성공하며 베이스런닝 능력을 입증했으나, 공격 측면에서는 타선의 침묵을 면하지 못했다. 시즌 중반 타격 부진이 계속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회복 모습이 관심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