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 지역의 강진으로 발생한 폐기물이 111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평년 폐기물 발생량의 2년치에 해당하는 규모다.
구마모토 지역은 반도체와 자동차 등 첨단 제조업의 집적지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산업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주요 공장들이 가동을 중단했으며, 지역 경제는 물론 일본 제조업 전체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막대한 폐기물 처리와 산업시설 복구는 향후 중대한 과제로 남겨져 있다. 당국은 복구 방안을 모색 중이며, 지역 주민들은 생활 터전 복구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