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반도체 대기업 TSMC의 일본 구마모토 공장이 지진으로 인한 생산 중단 후 재개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구마모토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TSMC의 현지 생산 시설이 영향을 받았다. TSMC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생산 재개에 일정 시간이 소요될 것임을 시인했다. 지진은 일본뿐 아니라 한반도 일부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될 정도로 강력했으며, 경남과 전남 일부 지역에서 흔들림이 관찰되었다.
TSMC의 구마모토 공장은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업은 추가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생산 정상화 일정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