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챔피언스리그(UCL) 2026-2027 시즌 리그 페이즈 조추첨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같은 조에 편성되어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첫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두 선수는 각각 유럽 정상급 클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국대 주축이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 아틀레티코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고,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강호 뮌헨의 수비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 UCL 리그 페이즈 개편에 따라 처음으로 풀린 이번 조추첨을 통해 두 선수가 유럽 최고 무대에서 직접 맞붙게 되는 기회가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