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7일 오후 1시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강풍주의보, 풍랑경보, 폭염경보, 열대야주의보 등 다층적 기상특보를 발효했다.
강풍주의보는 전라남도 거문도·초도에 내려졌으며, 풍랑경보는 남해동부바깥먼바다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발령됐다. 풍랑주의보는 서해남부와 남해, 제주도 주변의 8개 해역에 적용된다.
폭염경보는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전북자치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및 광주, 대구, 세종의 31개 시·군에서 발효 중이다. 특히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 폭염경보 대상에 포함됐다. 폭염주의보는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전역과 서울, 대전, 부산, 울산, 울릉도·독도 등 광범위한 지역에 내려진 상태다.
열대야주의보는 경기, 충청남도, 전라, 경상 일부 지역과 서울, 광주, 대구, 부산, 울산, 울릉도·독도 등에 발령됐다. 이는 폭염과 열대야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