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의 경제계 인사들이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저출산과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 간 교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신설된 위원회의 사무국은 민간단체인 ‘미래를 선택하는 회의’에 설치됐다. 해당 단체에는 경제계와 노동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는 민간 부문의 협력을 통해 양국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저출산과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범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은 8월 30일 일본 북동부 미야기현 센다이에서 개최됐다.
신설 위원회의 공동의장을 맡은 고바야시 겐 일본상공회의소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구상이 젊은 세대가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