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한국과 일본에 잇달아 요격 미사일 지원을 요청했으나 양국이 모두 난색을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먼저 한국에 '천궁-II' 방공 미사일과 최신형 패트리엇 미사일 지원을 요구했지만 한국 정부는 이를 거절했다. 이후 우크라이나는 일본을 대상으로도 요격 미사일 지원을 공개 요청했으나 일본도 유사한 입장을 전했다.
미국의 펜스 전 부통령은 한국의 요격 미사일을 미국에 제공해 우크라이나에 배치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영국의 버넘 총리는 첫 해외 순방지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장거리 미사일 생산 지원을 표명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지속적인 공중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방공 역량 강화를 긴급 과제로 삼고 있으며, 주요 무기 공급국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요청 외교를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