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출생아 수가 올해 상반기 11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일본에서 태어난 아기는 모두 34만2,06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출생아 수보다 0.8% 증가한 수치다. 일본의 상반기 출생아 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은 11년 만에 처음이다.
현지 분석가들은 이번 증가가 코로나19와 연관된 출생률 급감이 끝나는 시기를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번 증가는 0.8% 수준의 소폭 증가로 나타났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공개한 상반기 출생 통계를 통해 출생아 수가 1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