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일 한반도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후 최고기온이 39도에 달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프로야구 경기 개최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창원 경기 정상개최 판단이 관심사다. 롯데 자이언츠는 훈련 중 37도의 고온에 노출되며 사실상 훈련 불능 상태에 빠졌고, 사직 경기장에서는 이틀 연속 폭염 취소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기상청 경보를 경기 취소의 기준점으로 삼고 있다. MLB와 NPB에는 폭염 취소 규정이 없다는 점과 달리, 한국 프로야구는 기상 경고 수준에 따라 경기를 연기하는 관행을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