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광시 난닝시 횡주에서 육란 수로가 심각한 재난에 직면했다. 제방 구조물이 갑자기 결손부가 생기면서 막대한 홍수가 쏟아져 내렸고, 아래쪽 지역이 순식간에 침수됐다. 대량의 지역 주민들이 피난할 시간을 놓친 채 홍수에 휩쓸려 급류 속에서 필사적으로 버티려 애쓰는 모습이 드론 영상에 담겼다.
현장 목격자들은 참담한 광경을 실시간으로 촬영·공유했다. 제방 붕괴로 인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 규모는 아직 파악되는 중이다. 당국은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홍수 위험지역 주민들의 안전 대피가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