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휘발유는 기존 15% 인하율을, 경유는 25% 인하율을 유지할 예정이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이 같은 방침을 밝히며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압력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고가격제도 함께 유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대로 낮추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류 가격 안정은 생활물가 안정의 핵심 과제로, 향후 국제유가 동향과 국내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