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처음으로 개최한 정상회의에서 '서울 선언'을 채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정상들과 함께 참석한 이번 회의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관계의 '새 역사의 출발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회의에서는 한·우즈베키스탄 협정과 양해각서 체결식이 진행됐다. 양국은 경제, 외교,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합의서를 체결했다.
한국과 중앙아시아는 기후, 에너지, 환경 분야의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발족했다. 이는 '새 실크로드'로 표현되는 역내 연결성 강화 구상의 일환으로, 양측이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협력의 틀을 마련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