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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서안지구 차량 공습…제닌 테러조직 전직 고위급 포함 3명 사망

1시간 전1الأراضي الفلسطينية, جنين
이스라엘군, 서안지구 차량 공습…제닌 테러조직 전직 고위급 포함 3명 사망AI

이스라엘군이 서안지구에서 차량을 공습해 제닌 테러조직의 전직 고위급 인사를 포함한 3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인물이 하마스 조직원으로 활동하며 이스라엘군과 민간인을 겨냥한 테러 활동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총리와 국방장관은 이번 작전을 환영하며 서안지구에서 테러 위협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IDF)은 금요일 서안지구에서 차량을 대상으로 공습을 실시해 제닌 테러조직의 전직 고위급 인사 카이스 비트와니와 추가 테러리스트 2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신베트와 공동 성명을 통해 이번 작전 내용을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카이스 비트와니는 현재 해체된 제닌 테러 네트워크에서 활동했던 하마스 조직원이다. 그는 과거 제닌 테러 네트워크의 지휘관이었던 누르 비타위의 친척으로, 누르 비타위는 2025년 5월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살됐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이스라엘군과 신베트는 비트와니가 이스라엘 군인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 공격을 지휘하고 자금을 지원하며 직접 실행하는 등 상당한 테러 활동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비트와니가 가자지구의 하마스 조직 및 국제적 활동가들과도 연결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공습 당시 비트와니가 탑승한 차량에는 그의 공범으로 지목된 2명이 함께 있었으며, 차량 안에서는 무기도 발견됐다고 이스라엘군과 신베트는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작전이 신베트와 군 정보국이 주도한 광범위한 정보 수집 활동 이후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비트와니와 접촉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범 수십 명을 체포하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의 위치를 파악했고, 이후 표적을 특정해 공습을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이스라엘군은 비트와니가 2024년 7월 길보아 시임 폭탄 테러에도 직접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스라엘 국방부 직원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비트와니는 이 밖에도 이스라엘 군인과 민간인을 겨냥한 추가 공격에 관여한 것으로 지목됐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제닌에서 이뤄진 이번 작전을 성공적인 테러 저지 작전이라고 평가하며 이스라엘군을 축하했다. 이스라엘 국방장관 이스라엘 카츠 역시 이스라엘군과 경찰, 보안군을 치하하며 서안지구에서 적극적인 테러 대응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카츠 장관은 이스라엘이 테러를 기다리지 않고 테러 세력을 추적해 거점을 장악하고 관련 인물을 저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정책으로 서안지구의 테러 활동이 80% 감소했다고 주장하면서 이스라엘 국민에 대한 위협을 차단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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