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아메를리시에 대한 공습이 이뤄졌으며, 이번 공격이 인민동원군(PMF) 52여단 2연대를 겨냥했다는 보고가 나왔다.
공습의 주체와 정확한 시점, 규모, 피해 발생 여부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관련 내용은 초기 단계의 미확인 정보로, 관련 당국의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아메를리는 이라크 살라흐앗딘주에 위치한 투르크멘계 시아파 주민이 다수인 도시로, 인민동원군의 주요 거점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앞서 미국·사우디가 이라크 키르쿠크주와 남부 바스라주 아드다이르의 친이란 성향 인민동원군 시설을 공습했다는 보고가 잇따른 바 있어, 이번 공습도 그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사실로 확인될 경우 미·이란 충돌이 이라크 내 친이란 세력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