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말레이시아의 구름씨뿌리기 작전을 위한 영공 진입을 공식 허용했다. 말레이시아 천연자원환경지속가능성부 장관 아서 조셉 쿠룹은 8월 24일 성명을 통해 이 사실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여러 주에서 발생한 산불과 토지 화재로 인한 헤이즈가 지역을 뒤덮고 있다. 이로 인해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인접국에서 학교 폐쇄가 잇따랐다. 사라고 주 등 말레이시아 일부 지역에서 대기질 지수가 불건강 수준을 기록했다.
양국은 국경 인근 지역에서 협력 작전을 준비 중이며, 인도네시아 군과 조율한다. 말레이시아는 필요 시 인도네시아 소방 지원도 검토 중이다. 9월 말레이시아 데이 행사 등을 앞두고 예방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