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라나, 마이애미 접근… 허리케인 주의보 발령

1시간 전6미국, 마이애미

열대성 폭풍 라나가 10월 23일 Category 1 허리케인으로 격상됐다. 마이애미-데이드와 브로워드 카운티에 허리케인 주의보가 발령됐다. 금요일 눈이 마이애미 근처를 스칠 것으로 예상되며 주민 대비가 진행 중이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10월 23일 새벽 라나를 Category 1 허리케인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대 지속 풍속은 약 80mph(약 129km/h)이며, 따뜻한 걸프 스트림 해수면 온도로 인해 추가 강화 가능성이 있다.

라나는 나소 동쪽 약 320마일(약 515km) 해상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며, 금요일 늦게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서 60마일(약 97km) 이내로 눈이 접근할 전망이다. 마이애미-데이드와 브로워드 카운티에 허리케인 주의보가 발효됐다.

마이애미-데이드 교육청은 금요일 허리케인 대비를 위해 조기 하교를 발표했으며, 시장은 라나가 강화될 경우 야간 통행금지 가능성을 언급했다. 주민들은 대피 구역 A·B에서 대비를 시작하라는 권고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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