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라나, 마이애미 접근… 허리케인 주의보 발령

2시간 전12미국, 마이애미

열대성 폭풍 라나가 10월 17일 새벽 카테고리 1 허리케인으로 격상됐다. 마이애미-데이드와 브로워드 카운티에 허리케인 주의보가 내려졌다. 눈이 금요일 늦게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60마일 이내를 스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허리케인센터는 10월 17일 새벽 라나를 카테고리 1 허리케인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대 지속 풍속은 시속 80마일(약 129km) 수준이며, 따뜻한 걸프 스트림 해수면 위에서 추가 강화가 예상된다.

라나는 서북서 방향으로 시속 12마일로 이동 중이며, 눈이 금요일 늦게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인근 60마일(약 97km) 이내를 지나갈 전망이다. 마이애미-데이드와 브로워드 카운티에 허리케인 주의보가 발령됐고, 대피 구역 A·B 주민들은 즉시 대비를 시작하라는 지침이 내려졌다.

마이애미-데이드 교육청은 금요일 허리케인 대비 조기 하교를 발표했다. 시장은 라나가 강화될 경우 야간 통행금지령 가능성을 시사했다. FOX 5 Miami 등 현지 매체는 실시간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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