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라나, 마이애미 접근… 허리케인 주의보 발령

1시간 전11미국, 마이애미

열대성 폭풍 라나가 10월 16일 새벽 카테고리 1 허리케인으로 격상됐다. 마이애미-데이드와 브로워드 카운티에 허리케인 주의보가 내려졌다. 눈이 금요일 늦게 마이애미-데이드 인근 60마일 이내를 스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10월 16일 새벽 라나를 카테고리 1 허리케인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대 지속 풍속은 시속 약 130km에 달하며, 따뜻한 걸프 스트림 해수면 온도로 인해 추가 강화 가능성이 있다.

라나는 나소 동쪽 320마일 해상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시속 19km로 이동 중이며, 금요일 늦게 눈이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서 60마일 이내를 지나갈 전망이다. 마이애미-데이드와 브로워드 카운티에 허리케인 주의보가 발령됐고, 대피 구역 A·B 주민들은 즉시 대비를 시작하라는 권고가 나왔다.

FOX 5 Miami 등 현지 매체는 마이애미-데이드 교육청이 금요일 조기 하교를 발표하고, 시장이 필요 시 야간 통행금지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접근은 남부 플로리다에 직접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재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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