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라나, 마이애미 접근… 허리케인 주의보 발령

1일 전38미국, 마이애미

열대성 폭풍 라나가 10월 14일 Category 1 허리케인으로 격상됐다. 마이애미-데이드와 브로워드 카운티에 허리케인 주의보가 내려졌다. 금요일 늦게 눈이 마이애미-데이드 인근 60마일 이내를 스칠 전망이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10월 14일 오전 라나를 Category 1 허리케인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대 지속 풍속은 약 80mph(약 129km/h)이며, 따뜻한 걸프 스트림 해수면 온도로 인해 추가 강화가 예상된다.

라나는 서북서 방향으로 시속 12마일로 이동 중이며, 금요일 늦게 눈이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서 60마일 이내를 지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애미-데이드와 브로워드 카운티에 허리케인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목요일 오후부터 열대성 폭풍 조건이 나타날 수 있다. 대피 구역 A·B 주민들은 즉시 대비를 시작하라는 권고가 나왔다.

FOX 5 Miami 등 현지 매체는 라나가 남부 플로리다를 스치며 강풍과 호우를 동반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마이애미-데이드 교육청은 금요일 조기 하교를 발표하는 등 학교와 지역 당국이 비상 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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