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비우 보우소나루가 토요일 10월 브라질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가족의 극우 운동 장악력을 지속하려 하지만, 일련의 스캔들로 인해 현직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에 대한 도전 기세가 꺾인 상황이다.
보우소나루는 이전까지 현 대통령과의 맞대결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보여왔으나, 최근 불거진 여러 의혹들이 그의 정치적 입지를 약화시켰다. 브라질 극우 진영에서 보우소나루 가문의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한 이번 출마는 국내 정치판의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 대선을 향해 본격화되는 선거 구도 속에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의 캠프가 어떤 전략을 펼칠지, 그리고 스캔들 극복이 가능할지가 향후 브라질 정치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